
얼마 전 사고 사진입니다...ㅡㅜ
콤프를 사고 3년만에 호스를 처음 풀어 이삿짐을 쌓더랬죠...
이사과정에서 좀 누워있었다 봅니다...
그때 탱크 안에 산화철(이라 쓰면 '녹'이라고 알아듣는다) 수용액이 레귤레이터로 쏟아져 나왔더군요...
전... 머드팩인줄 알았습니다...(감촉도!!!)
암튼 전면 분해해서 대부분 제거 했습니다...
못쓰는줄 알았는데 지금은 회복되었구요...
원래 소음이 좀 있는 녀석이라(그것보단 옆집에 거슬릴까봐) 방음처리를 좀 해준 상태고...
그로인해 열받아 퍼지면 신형으로 교체할 참입니다...
1년만 버텨다오 -_-+
틈틈히 관리해줄게 ㅠㅠ